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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젠슨 황 AI 스타트업 간담회 참석

구아현 기자

3월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로보티즈 AI워커 로봇이 시연되고 있다. [사진=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일 서울에서 국내 로봇·AI 스타트업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 가운데, 로보티즈도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온 국내 로봇·AI 스타트업 대표, 피지컬 AI 연구진,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행사명은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으로, 30여 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가 국내에서 로봇·AI 스타트업을 별도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업스테이지·노타·베슬AI·에이로봇·리얼월드 등이 참석하며, <디지털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로보티즈도 함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과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을 자체 개발한 국내 대표 로봇 전문기업으로, 최근 피지컬 AI 기반 협동로봇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엔비디아 기술 활용 사례와 추가 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아현 기자
ahye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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