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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생산적 금융 강화 정조준…현대산업개발과 맞손

강기훈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6월 2일 진행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하나증권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와 협력에 나선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지난 2일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적 자금 전환을 유도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금융과 개발 역량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투자 및 펀드 조성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및 에너지·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협업한다.

또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증권은 종합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 사업과 에너지·발전 사업 관련 자금조달 및 금융구조화 지원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개발 및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경쟁력을 강화해 양사 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기훈 기자
kk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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