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 간다면 편의점부터…세븐일레븐재팬, K-디저트 PB 출시

세븐일레븐재팬이 오는 5월26일 선보이는 비요뜨 협업 아이스크림 PB 상품 [사진=세븐일레븐재팬]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일본 편의점 업계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한국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한국 관광객이라면 현지 편의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한국 브랜드 협업 상품도 주목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야후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븐일레븐재팬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국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와 음료 브랜드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해 현지 소비자는 물론 방일 한국인 여행객 수요까지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표 상품은 요거트 브랜드 '비요뜨'와 공동 개발한 '비요뜨 요거트 디저트 아이스'다. 가격은 세전 218엔(약 2000원)이다.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를 더한 제품으로, 한국에서 판매 중인 '비요뜨 아이스크림 컵' 상품과 동일한 초코 크런치를 사용해 하드바 아이스크림 형태로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재팬이 오는 5월26일 선보이는 조지아 협업 한국식 아샷추 PB 음료 [사진=세븐일레븐재팬]
같은 날 음료는 '아샷추(아이스티+에스프레소 샷 추가)' 콘셉트 제품 2종이 출시된다. '조지아 아샷추 피치'와 조'지아 아샷추 망고'로 가격은 각 158엔(약 1500원)이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마시는 한국식 카페 메뉴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도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전용 앱을 통해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시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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