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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 올해도 칸 영화제 '레드'로 물들인다

유채리 기자

제79회 칸 영화제 캄파리 라운지 모습. [사진=캄파리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의 리큐르 브랜드 캄파리가 오는 5월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9회 칸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5년 연속 참여한다.

20일 캄파리코리아에 따르면 캄파리는 레드카펫 인근에 '캄파리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감독과 배우, 크리에이터, 업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낮에는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저녁에는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캄파리 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영화·TV 시상식인 '골든글로브' 공식 오찬 행사와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인터뷰 콘텐츠 '어워즈 채터 팟캐스트' 녹음 등이 진행된다. 글로벌 멤버십 클럽 '소호하우스'와 협업해 아페리티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밀라노의 아페리티보 바 '캄파리노 인 갈레리아'도 칸 영화제 주요 현장 일대에서 네그로니를 비롯한 클래식 칵테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칵테일 '레드 카펫 – 칸 에디션'을 공개하는 등 현장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드레아 네리 하우스 오브 아페리티프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칸 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인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중요한 국제 문화 행사이자 캄파리가 이어온 문화예술 분야 협업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라며 "캄파리는 올해도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바 문화에서 인정받는 리큐르 브랜드를 넘어 문화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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