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템] 소니, 1000X 시리즈 10주년 기념 ‘1000X 더 컬렉션’ 헤드폰 출시

소니 1000X THE COLLEXION [사진=소니]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소니코리아가 자사 플래그십 무선 오디오 라인업인 ‘1000X 시리즈’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소니의 음향 헤리티지를 집대성한 최고급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더 컬렉션(1000X THE COLLEXION)’을 전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1000X 시리즈는 10여 년간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고해상도 음질을 앞세워 글로벌 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10주년 기념작은 그간 축적된 소니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제된 메탈·레더 소재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인체공학적 착용감, 궁극의 청취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강성 카본 돔 구조로 설계된 맞춤형 드라이버 유닛을 새롭게 탑재해 악기와 보컬을 명확하게 분리하고 풍부한 공간감을 재현한다. 특히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신규 통합 프로세서 ‘V3’를 결합한 강력한 연산력을 바탕으로 12개의 마이크를 활용해 주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사운드 튜닝 단계에서는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이 대거 참여해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투명한 음질을 완성했다.
소프트웨어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1000X 시리즈 최초로 소니의 고가형 프리미엄 워크맨에만 적용되던 AI 기반 음원 복원 기술 ‘DSEE 얼티밋(DSEE Ultimate)’을 탑재해 압축 음원의 디테일을 실시간으로 복원한다. 또한 원터치로 음악·영화·게임에 맞춤형 공간 음향을 입히는 ‘360 리얼리티 오디오 업믹스’ 모드를 지원하며 고해상도 무선 전송 코덱인 LDAC도 그대로 계승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을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음악을 재생하는 ‘오토 플레이’와 스트리밍 앱 퀵 액세스,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색상은 플래티넘과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기준 출시 가격은 919,000원이다. 제품은 20일 저녁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21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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