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상의와 협력…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왼쪽부터)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이 5월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르노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르노코리아가 부산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매 확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판매 증대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르노코리아는 부산상의 회원 기업 대표·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상의는 홈페이지와 회원 서비스 채널 등을 활용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앞으로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이날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 ‘필랑트’를 구매하며 판매 선전을 기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부산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도 진행했다. 양측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2000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는 부산공장은 르노코리아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부산 경제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부산지역 기업들과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부산 제조업의 중요한 축이자 지역 자동차 산업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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