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 달 된 '붉은사막', 빠른 업데이트로 완성도 끌어올린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출시 이후 빠른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싱글 플레이 중심 게임임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패치가 잇따르며 완성도 개선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펄어비스는 지난 15일 붉은사막에 1.07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주인공 '클리프'와 '데미안'의 맨손 기술이 추가되고 신규 탑승물로 늑대·곰이 출시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3월20일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 이후 조작감, 편의 기능, 그래픽 품질 등 게임 전반에 걸쳐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게임에 보스 재대결·거점 재봉쇄·난이도 설정·조작 커스터마이징 등이 순차적으로 적용됐다.
업데이트 속도에 대한 이용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 건의가 빠르게 패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붉은사막은 현재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 기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전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기록했다.
나아가 붉은사막은 올해 1분기에만 매출 2665억원을 기록했고, 회사의 전체 지식재산권(IP) 매출에서 81.2%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판매 비중은 콘솔과 PC가 각각 절반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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