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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스토어 연계 ‘바로 서비스’ 비수도권 거점 3곳 추가 확대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바로 서비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삼성전자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인근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제품 점검과 상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바로 서비스’를 비수도권 지역 거점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19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기존 서울 및 경기 권역 4곳에서 시범 운영하던 바로 서비스를 부산, 전남, 경북 지역의 주요 거점 매장 3곳에 추가 도입해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매장은 삼성스토어 ▲서경주(경북 경주시) ▲대연(부산 남구) ▲남순천(전남 순천시)이다.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삼성스토어 매장에 상주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상태를 정밀 점검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다. 서비스센터 대비 평균 대기 시간이 짧아 간단한 기기 점검이나 사용 방법 안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평일과 주말 모두 현장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도 제공하며, 부착 후 규정에 따른 사후 품질 보증까지 지원한다.

또한 직접 운반이 가능한 소형 제품을 인근 전문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한 뒤 고객에게 다시 전달하는 ‘하루 픽(맡김)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서비스를 받는 대기 시간 동안 매장 내에 전시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실제 지난해 10월 도입 이후 유동 인구가 많은 백화점 입점 매장 등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올해 1~4월 일평균 이용 고객이 도입 초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계된 삼성스토어 매장의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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