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 참가… 물류 AX 솔루션 공개

딥파인,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 참가… 공간지능 기반 물류 AX 솔루션 공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인공지능(AI)과 스마트글라스를 결합해 물류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AX) 솔루션을 선보인다.
딥파인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Retail & Logis Tech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의 유통·물류 특화 행사로, AI와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한 최신 물류 자동화 트렌드가 총망라된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물류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기반 솔루션과 실증 사례를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의 AX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에서 공간 인식 및 비전 AI 기술이 집약된 물류 특화 AX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작업자가 AI 글라스를 착용하면 최적의 이동 동선, 상품 정보, 검수 결과 등이 눈앞에 실시간으로 시각화된다. 특히 기존 PDA나 종이 리스트 방식과 달리 양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상태에서 음성 명령으로 피킹, 패킹, 재고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오작업률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하드웨어 설비 부담을 덜어주는 경제적인 솔루션도 대거 공개된다. 선반마다 값비싼 표시 장치를 설치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AI 글라스와 태블릿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 분배 시스템을 구현하는 ‘가상 DAS(Digital Assorting System)’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높은 적재 구역의 바코드를 드론으로 자동 인식하는 드론 기반 재고조사 시스템을 연계해 현장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실제 국내 대형 물류사 및 택배사 센터에 이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피킹 작업 효율은 58% 향상됐으며 재고조사 정확도는 99%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피킹 작업 시간은 기존 대비 75% 단축되는 등 생산성 개선 지표를 증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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