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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에 빠진 IT서비스사…롯데이노베이트, 국제표준 인증으로 '참전'

김보민 기자

[사진=롯데이노베이트]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롯데이노베이트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는 AI 국제 표준 인증을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 지난 2월 AI 시스템 품질을 입증하는 ISO/IEC 25058을 획득했고 최근 ISO/IEC 42001 인증도 추가로 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통합 AI 플랫폼 '아이멤버'를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월드IT쇼에서 심층 보고서, 동영상 메이커, 캔버스 등 '아이멤버 워크(WORK) 4.0' 신기능을 공개하고 있다.

서비스형로봇(RaaS) 상용화도 준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는 올해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 참여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고, 월드IT쇼에서는 자체 비전AI 기술을 통해 상품을 인식 및 설명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한편 로봇을 필두로 피지컬AI 수요는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인용한 딜로이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리더 21%는 지능형 보안 시스템과 스마트 모니터링이 피지컬AI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협업 로봇과 디지털 트윈도 20% 비중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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