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 1분기 영업손실 42억원…"가맹점 상생책·중장기 투자 여파"

[사진=유채리기자]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더본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42억원 순손실은 22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상생지원금 집행 후 가맹점 운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435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집행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1분기에 상생위원회 운영과 내부 운영 체계 정비 외부 전문 인력 충원 글로벌 사업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 비용 등이 선제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극심한 외식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각 브랜드별 상생 지원 정책 지속과 중장기적으로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위한 투자 증가가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224억원 기록 이후 분기별 손실 규모는 점진적으로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 내 실적 구조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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