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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시브 어택·美 픽시즈…펜타포트 2차 라인업 공개

조은별 기자

인천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사진=펜타포트록페스티벌 사무국]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영국 밴드 매시브 어택과 미국밴드 픽시즈가 2026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사무국은 14일 이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국 브리스톨 출신인 매시브 어택은 1990년 이후 현대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가장 혁신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전자음악, 힙합, 덥, 소울, 록을 결합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라디오헤드, 포티스헤드, The xx 등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미국 인디 록의 전설 픽시즈는 밴드 결성 4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펜타포트를 찾는다. 1986년 보스턴에서 출발한 이들은 너바나, 라디오헤드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며 얼터너티브 록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이 첫 내한이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6년만에 펜타포트를 찾는 술탄오브더디스코를 비롯, 혁오, 나상현씨밴드, 다브다, 이날치, 심아일랜드 등이 2차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2차 공개로 펜타포트는 총 36개 팀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앞서 펜타포트는 1차 라인업 발표 당시 크루앙빈, 더 발룬티어스, 장필순, 네버영비치, 더 긱스 등 총 28개 팀을 공개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와 경기일보(대표이사 사장 이순국)가 공동 주관하는 펜타포트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1일권 얼리버드티켓은 5월 14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조은별 기자
mulga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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