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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러닝족 겨냥…CJ온스타일, ‘월리 인 서울’ 단독 판매

장주영 기자

월리런 홍보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러닝 트렌드에 글로벌 인기 IP까지 결합한 이색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가 등장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모바일 라방을 시작해 27일까지 마라톤 대회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이하 월리런)’ 참가권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러닝이 단순 운동을 넘어 문화 콘텐츠로 확산되는 흐름에 주목해, 경험 소비 설계로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고 천만 러닝족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월리런은 오는 6월21일 서울 어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신한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헌다. 10km와 5km 코스로 운영되며 총 9천 명 규모로 열린다.

월리 캐릭터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의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이다. 전 세계적으로 6500만 부 이상 판매 부수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IP다.

CJ온스타일은 ‘월리 인 서울’을 콘셉트로 빌런 캐릭터 ‘오들로’가 훔쳐 간 마라톤 티켓을 되찾기 위해 서울숲·한강·광화문 등 서울 도심 러닝 명소를 누비는 추격 서사 등 IP 세계관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티켓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월리런 유니폼과 양말, 스트링백, 배번호로 구성된 스타트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팩은 6월2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17일 사전구매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 단독 판매를 기념 완주팩도 특별 기획됐다. 단백질 쉐이크, 견과류, 마스크팩 등 웰니스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에서는 오프라인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티켓 판매 기간 동안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는 인기 러닝화, 러닝웨어, 기능성 액세서리, 자외선 차단제, 이온음료 등 러닝 전후 과정에서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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