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멸종위기 ‘저어새’ 서식지 보전 나서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 가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 서식지 보전 활동에 나서며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2일 인천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환경운동연합 과 인천광역시저어새생태학습관 과 함께 진행됐다.
저어새는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 조류다. 전 세계 개체 수는 약 7700여 마리에 불과하며, 번식지의 90% 이상이 인천을 포함한 국내 서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다.
이번 활동은 저어새의 안전한 번식 환경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전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저어새 인식 개선 교육과 서식지 주변 환경 정화, 탐조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건우 롯데글로벌로지스 대리는 “잘 알지 못했던 저어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저어새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이 지속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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