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4억 팬덤 인플루언서 40명이 무신사에 모인 이유는?

유채리 기자

[사진=무신사]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K-패션과 뷰티의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성수동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세계 최초 글로벌 커머스 국가 대항전 '엑스더리그(X THE LEAGUE)'의 주요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9개국을 대표하는 40인의 톱 셀러들이 방문했다.

특히 3800만 팬덤을 보유한 한국과 일본 및 중국 대표 인플루언서 14인은 무신사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글로벌 커머스 경연을 예고했다. 이들은 판매 미션 수행에 앞서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오드타입 등 무신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상품을 직접 체험했다.

매장을 방문한 9개국 톱 셀러들은 촬영 종료 후에도 매장에 머물며 1000여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쇼핑하는 시간을 가질 만큼 K-패션과 뷰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8월 ENA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관한 글로벌 고객 및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점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전초기지가 되도록 외국인 관광객 친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난 4월 그랜드 오픈 이후 약 2000평 규모 공간에서 패션과 뷰티 및 F&B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다국어 서비스와 택스리펀 시스템을 완비해 글로벌 관광객들의 쇼핑 코스로 운영 중이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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