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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아고다' 출신 올리버 리부츠키 그룹장 영입

채성오 기자

[자료=놀유니버스·그래픽=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놀유니버스가 '아고다' 출신인 올리버 리부츠키 그룹장을 글로벌 사업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아고다 창업 초기 구성원인 리부츠키 그룹장은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행 관련 핵심 사업을 도맡는다. 해외숙소사업·패키지사업·투어앤액티비티(T&A) 사업·항공사업 등을 총괄한다.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비롯해 상품 경쟁력 및 운용 효율 고도화, 중장기 전략 수립·실행에 나선다.

또한 그는 인바운드 사업도 이끌 계획이다.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방한 여행 수요를 유입시키는 한편 글로벌 여행객들에 차별화된 한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전략 구축과 해외 사업망 확대에 나선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을 혁신하는 과정에 함께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에서 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인도 등 지역에서 상품 조달과 공급·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AVP 직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트레블테크 기업인 '투어레인'과 '호퍼'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이끌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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