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그냥드림' 사업 참여…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지난 5월8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그냥드림' 사업 협약을 기념한 전달식이 열렸다[사진=대상]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대상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한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11일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도입한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성사됐다고 알렸다. 대상이 현물을 기부하면 한국수출입은행이 현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다. 대상은 올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지난 8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상은 종가 김치와 각종 국탕류 및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한 3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총 1만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조성된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식품 꾸러미와 기부금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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