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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의료인들 한 자리에"…제2회 메디컬리그, 23일 제천서 개막

옥송이 기자

제1회 메디컬리그 현장 모습 [사진=메디컬투데이]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전국 의과대학·치과대학·한의과대학·약학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축구대회 ‘제2회 메디컬리그(KMSL)’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메디컬리그는 예비 의료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팀, 약 500명이 참가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등 의·치·한·약대 재학생들이 학교별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경기는 23일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3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24일에는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12강 토너먼트가 열리며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대회는 메디컬투데이가 주최하고 휴메딕스와 대화제약 등이 후원한다. 제천시는 경기 운영과 행사 진행 등을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메디컬리그는 전국의 예비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는 행사”라며 “축구를 통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메디컬리그에는 의·치·한·약대생 20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서울대 의대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경희대 의대, 3위는 연세대 원주의대, 4위는 성균관대 의대가 이름을 올렸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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