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AIDC 수주 지속…DBO 사업 성장세"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LG유플러스가 AI 데이터센터(AIDC)와 더불어 스마트홈 부문에서 AI 기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AIDC는 대형 고객 수주가 계속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스마트홈도 AI 서비스 확대로 가입자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AI사업 그룹장은 7일 컨퍼런스콜에서 "AI 워크로드 확대로 GPU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고객 중심의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케이션 매출은 기존 고객 사용량 증가와 코람코 가산센터 전산실 개통 본격화로 연내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DBO(설계·구축·운영) 사업도 운영 매출 기반에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더해지면서 성장세가 예상된다.
안 그룹장은 "2025년 신규 진입 이후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있으며 2026년에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홈 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생성형 AI 활용 범위를 TV로 확대한 'AI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중장년층 고객의 IPTV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가치 가입자 기반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스마트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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