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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첫 편입…아태 우주·방산 1위

최민지 기자

한화시스템 CI [사진=한화시스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한화시스템이 국내 방산 기업 중 처음으로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에 편입됐다.

한화시스템은 S&P글로벌이 발표한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태평양'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우주·방산 부문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600대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산업별 상위 20% 기업만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인권 경영·환경 정책·안전보건·공급망 관리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 책임과 투명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다.

국내 방산 기업이 이 지수에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SG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종합등급 A를 받은 한화시스템은 환경 A·사회 A+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지배구조는 B+로 전년 A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다. 2025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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