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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AI 에이전트용 무료 성능 분석 툴킷 ‘Arm 퍼포믹스’ 출시

김문기 기자

Arm, ‘Performix’ 출시 [사진=Arm]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Arm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에 발맞춰 개발자가 시스템을 엔드투엔드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성능 분석 툴킷 ‘암 퍼포믹스(Arm Performix)’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Arm은 최근 출시된 Arm AGI CPU와 Arm 네오버스(Neoverse) 기반 실리콘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툴킷을 개발했다. 암 퍼포믹스는 현대적인 워크플로우에 통합된 전문적인 성능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Arm 기반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의 비효율을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솔루션이다.

이 툴킷은 런타임 환경에서 Arm 기반 실리콘으로부터 퍼포먼스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저수준 하드웨어 동작을 실제 가이드 기반 인사이트로 전환한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메모리 대역폭 ▲지연 시간 ▲캐시 효율성 ▲CPU 활용률 등 핵심 지표에 걸쳐 시스템 수준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Arm MCP 서버를 통해 깃허브 코파일럿, 제미나이 등 AI 어시스턴트 툴에서 직접 툴킷을 실행하고 결과를 코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Arm은 2025년 기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에 출하된 CPU 컴퓨팅의 50%가 자사 기반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생태계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제 워크로드의 성능 병목 지점을 파악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SAP, 몽고DB, 레디스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됐으며, 개발자가 데이터 해석보다 실질적인 최적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알렉스 스피넬리 Arm AI 및 개발자 플랫폼 부문 수석부사장은 "에이전틱 AI로 전환에 따라 새로운 성능 분석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암 퍼포믹스는 성능 분석 툴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에 통합되고 AI 에이전트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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