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4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2030 꽉 잡았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오른쪽)이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4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 신뢰,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핵심 평가 전 부문에서 국내 면세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키즈(Brand Keys)가 공동 주관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특히 2030세대에서 지지율이 두드러졌다. 브랜드 애착과 추천의도가 높은 젊은 고객층에서 강한 지지를 확보하며 장기적으로 미리 면세 시장의 핵심 고객층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콘텐츠 중심 큐레이션과 브랜드 운영 전략으로 명동점 K-POP 특화매장 'K-웨이브' 존을 운영해왔다.
또 식품 큐레이션 공간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쇼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아왔다.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식품 구매 고객 수 4배 증가, 매출 30배 성장을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인천공항 1터미널점까지 매장을 확장해 오픈하기도 했다.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도 온라인 몰 기능 고도화와 글로벌 결제 수단 확대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향후에도 단순한 구매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연결되는 경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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