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장원영이 광고하는 이 브랜드, 美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유채리 기자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신제품 모델 장원영. [사진=에이피알]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에이피알은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타임은 매년 전 세계 특파원과 에디터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영향력과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리스트는 거장(Titans), 리더(Leaders), 혁신자(Innovators), 시장파괴자(Disrupters), 개척자(Pioneers)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에이피알은 이번 발표에서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스페이스X 등과 함께 거장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발표된 1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며 국내 뷰티 기업으로는 역대 최초 선정이다.

타임은 에이피알에 대해 "전 세계 K-뷰티 성장의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수치적 성과도 언급했다. 에이피알은 2025년 연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전년 대비 25%p 상승한 80%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팬덤을 형성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메디큐브는 2025년 아마존 프라임 데이 뷰티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고 미국 내 1400개 이상 울타 뷰티 매장에 입점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에이피알이 지향해 온 뷰티 테크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 삶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안티에이징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