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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분기 영업손실 2078억원…전년비 적자전환

고성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오창사업장. [ⓒ LG에너지솔루션]

[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74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지난해 4분기 1220억원에서 2078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실적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 1897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한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2%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 회계 표시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1분기 공시 재무제표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을 포함한 매출액을 "매출 및 기타수익"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고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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