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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 독서챌린지 2차' 시작…사전 신청 오픈

채성오 기자

[사진=카카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 브런치가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 및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브런치 독서챌린지'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런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독서챌린지 사전 신청을 오픈했다. 카카오는 지난 1월에 진행한 1차 독서챌린지 성원에 힘입어 2차에서는 인원 제한 없이 브런치 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중간 참여도 가능토록 문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모집된 참가자들은 오는 5월6일 오전 11시부터 6월4일 자정까지 30일간 독서챌린지에 돌입한다.

챌린지 참여 방식은 브런치 앱의 '라이브독서' 기능을 활용해 독서를 기록하면 된다. 라이브독서는 러닝앱으로 운동을 기록하듯 실시간으로 독서 시간과 분량을 측정하고 노트로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성진 카카오 브런치 리더는 "지난번 독서챌린지를 통해 독서와 기록의 힘이 지역 서점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브런치를 통해 읽고 쓰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생태계를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전체 챌린지 기간 중 독서노트를 3일 이상 기록한 참여자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황보름 작가의 베스트셀러인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특별판과 브런치 독서클럽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는 브런치 독서챌린지 톡디지털카드를 제공한다.

황보름 작가는 "지역 서점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지역 서점으로 향하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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