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집 앞 맘스터치에서 고유가 지원금 쓸 수 있을까"

유채리 기자

[사진=맘스터치]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맘스터치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책 시행에 맞춰 전국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소비자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본사 차원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전국 1490여개 매장의 99%가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어 전국 대부분의 매장에서 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정책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 각 가맹점에 지자체가 배포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매장' 스티커 부착을 독려하는 한편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한 안내를 병행한다.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점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인지도 제고는 물론 가맹점 방문 유입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동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당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원금 지급 역시 가맹점 유입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기 수요 흡수를 위한 현장 안내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약 4조8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정부 지원 정책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된다. 사용처는 지역 민생경제 회복과 영세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으로 제한된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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