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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6월30일 서비스 종료

이학범 기자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사진='에버소울'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이 출시 3년여 만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29일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를 통해 "오는 6월30일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운영에 힘써왔으나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에버소울 서비스는 오는 6월30일 오전 11시 종료된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게임 내 모든 정보가 삭제되며 게임 접속 및 앱 마켓에서의 다운로드도 불가능해진다. 공식 카페와 엑스(X) 등 공식 커뮤니티도 같은 날 운영을 종료한다.

이날 점검 이후 결제와 상품 판매도 함께 중단됐다. 결제 취소는 지난 3월29일 0시부터 4월29일 점검 전까지 구매한 상품에 한해 진행된다. 구매한 상품의 구성품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만 결제 취소가 가능하다. 이벤트, 콘텐츠 보상 등 무료로 지급된 재화는 결제 취소 대상에서 제외된다.

결제 취소 신청은 서비스 종료일인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1대1 문의의 결제 관련 항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게임 접속이 어려운 경우 고객센터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한 수집형 RPG다. 지난 2023년 1월 출시됐으며 이용자가 '구원자'가 돼 정령(캐릭터)들과 교감하고 전투를 펼치는 세계관을 앞세웠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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