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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뉴욕서 통했다…해외 팝업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이학범 기자

지난 4월17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운영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팝업스토어 '뉴욕 위드 쿠키런' 현장. [사진=데브시스터즈]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데브시스터즈가 미국 뉴욕에서 운영한 '쿠키런' 팝업스토어를 통해 북미 팬덤의 오프라인 소비력을 확인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쿠키런 팝업스토어 '뉴욕 위드 쿠키런'에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현지 매출은 약 70만달러로 10억원을 넘겼다. 이는 오프라인으로 열린 역대 해외 쿠키런 팝업스토어 중 최고 판매량이다.

뉴욕 위드 쿠키런은 해외 팬들의 캐릭터 상품 구매 수요와 오프라인 판매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해외에서 판매된 쿠키런 상품 중 역대 최대 물량이 투입됐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쿠키런: 킹덤 비스트 쿠키 콜렉터블 피규어'다. 이어 '쉐도우밀크 쿠키', '퓨어바닐라 쿠키' 인형 패키지, '쿠키런: 킹덤 5주년 아트북: 더 비스트 로어', '쿠키런: 킹덤 케이크 들개 랜덤 피규어' 등이 뒤를 이었다.

뉴욕을 테마로 처음 선보인 '자유의 여신상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도 매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캐릭터 '이터널 슈가 쿠키'의 성우인 가비 핸킨스 마누키안은 "쿠키런 커뮤니티의 일원인 건 정말 행운"이라며 "이터널슈가 쿠키를 사랑해주는 팬들 덕에 인생을 바꾼 잊지 못할 순간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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