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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 2주' LGU+ "누적 122만건 돌파"…교체율 7.2%

정혜승 기자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서울 마포구의 한 LG유플러스 대리점을 4월13일 찾았다. [사진=정혜승기자]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누적 건수가 122만건을 돌파했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6일 오후 10시까지 완료된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건수는 총 122만3116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 49만7011건, 유심 교체 72만6105건이 이뤄졌으며 누적 교체율은 7.2%를 기록했다. 26일 하루 동안에만 업데이트 1만1214건, 교체 1만5695건 등 총 2만6909건의 조치가 진행됐다.

LG유플러스의 가입자 기반인 MNO와 MVNO(알뜰폰) 고객 모두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6일 기준 MNO 고객의 신규 매장 방문 예약자 수는 6761명으로, 26일 오후 8시까지 누적 예약자는 43만2388명이다. MVNO 고객의 경우 누적 예약자는 2만4326명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문자 메시지 및 ‘U+one’ 앱을 통한 안내와 함께 사전 예약 기반의 매장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및 장애인 고객을 위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도서 지역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가입자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즉시 조치할 수 있으며, 유심 교체가 필요한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혜승 기자
jh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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