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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외계층 아동 IT 교육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문기 기자

왼쪽부터 윤종영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 키타지마 유키히로 소니코리아 대표 [사진=소니코리아]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첨단 IT 교육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사단법인 타이드 인스티튜트와 '2026 메시(MESH) 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 IT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니코리아는 사업 주관 및 후원을 담당하며, 초록우산은 지원기관 모집을, 타이드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체계적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은 사물인터넷(IoT) DIY 키트인 '메시 블록'을 활용한다. 메시는 소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사물인터넷 블록으로, 복잡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무선 연결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디지털 기기를 제작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워크샵은 서울과 대구 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기초 과정과 중학생 대상 심화 과정으로 나뉘며, 소니 CSR 대학생 서포터즈가 멘토이자 강사로 참여해 아동들의 창의적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키타지마 유키히로 소니코리아 대표는 "미래 세대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IT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메시 블록을 활용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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