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저축은행 대상 AI 세미나 개최…폐쇄망 특화 인프라 전략 제시

[사진=유라클]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모바일 플랫폼 기업 유라클(Uracl)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저축은행 AI 혁신 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축은행 업계가 AI 도입 시 직면하는 보안 이슈와 하드웨어 자원 관리 등 현실적 장벽을 진단하고 기술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라클 기술연구소는 금융권 AI 프로젝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인 추론 비용 증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유휴 자원 발생, 특정 벤더 종속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AI 에이전트 게이트웨이(AI Agent Gateway)'와 'GPU 오케스트레이션(GPU Orchestration)'을 발표했다.
자사 AI 플랫폼 아테나(Athena)와 AI 인프라 관리 솔루션 '오르다(AURUDA)'를 연계해 금융권 특유의 폐쇄망(Air-Gapped) 환경에서도 자체 운영이 가능한 AI 인프라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AI 코딩 어시스턴트 '아테나 코드(Athena Code)'도 소개됐다. 완전한 폐쇄망 운영, 팀·개인별 AI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감사 이력 자동 로깅, 팀 코딩 표준의 통합개발환경(IDE) 즉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유라클에 따르면 실제 적용 결과, 기존 10명이 6개월간 수행하던 프로젝트를 4명이 3개월 만에 완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융권에서 20여 건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 '모피어스 UMS(Morpheus UMS)'의 AI 적용 방안도 공유됐다.
참석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폐쇄망 운영과 감사 추적 등 운영 단계의 현실적 난제들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를 얻었다"며 "유라클이 제시한 해법들이 내부 AI 로드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일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를 통해 축적한 금융권 도메인 지식과 최신 AI 제품군을 결합해 저축은행의 AI 전환을 견인할 것"이라며 "하반기 금융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워트인텔리전스·트릴리온랩스, 화학 특화 AI 공동 개발
2026-05-08 17:01:12정부, 미토스 접근권 확보 ‘안간힘’…정부 “5월말 대응전략 발표”(종합)
2026-05-08 17:00:56카카오 김범수 시세조종 항소심, 6월 본격화…주요 쟁점은?
2026-05-08 16:56:18"데이터센터가 타임머신으로"…새단장한 'T팩토리 성수' 가보니
2026-05-08 16:55:42AI 구독료 급증하는데…“통신요금 인하 중심 정책 한계”
2026-05-08 15: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