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채비, IPO 청약 경쟁률 302대 1…증거금 4.2조 몰려

윤서연 기자

전기차 충전기 운영사업자 기업 채비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302대 1을 기록했다.[사진=채비]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증거금 4조2000억원을 모았다. 경쟁률은 302대 1을 기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배정물량 225만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했다. 총 6억8046만9540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29만9606건이었다. 증거금은 4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채비는 공모가를 밴드 하단인 1만2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상장 이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상장 후 3개월간 공모가를 하회할 경우 공모가의 90% 수준에서 매도할 수 있는 환매청구권도 도입했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삼성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대신증권·하나증권이다.

윤서연 기자
yun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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