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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신작 비주얼노벨 '컴 투 마이 파티' 최초 공개

이학범 기자

라인게임즈 신작 '컴 투 마이 파티' 대표 미이지. [사진=라인게임즈]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PC 게임 '컴 투 마이 파티'를 처음 공개하며 PC 타이틀 확대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7일 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윤심상이 개발 중인 블랙코미디 비주얼노벨 게임 컴 투 마이 파티를 최초 공개했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국내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처음으로 생일 파티를 열려는 소녀 '지민'의 이야기가 담겼다. 1990년대 말 분위기를 살린 배경과 서사를 앞세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시점에서 반장 선거·친구 관계 등 교실 안팎의 여러 사건을 겪게 된다. 선택에 따라 관계 변화와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이 채택됐으며 또래 집단의 미묘한 심리, 가족 갈등 등 익숙한 소재를 블랙코미디 방식으로 풀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컴 투 마이 파티는 누구나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 기억을 블랙코미디라는 독특한 문법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며 "이번 신작 공개를 기점으로 장르적 다양성과 게임성을 갖춘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컴 투 마이 파티 공개를 기점으로 PC 플랫폼 신작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엠버 앤 블레이드', '햄스터 톡'을 포함해 3종 이상의 추가 PC 신작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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