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중고 단말 산업 활성화 협의회 발족…"안전한 시장 조성"

왼쪽부터 이종목 한국정보통진진흥협회 팀장, 홍성현 정준 차장, 김준식 업스테어스 부대표, 박경민 미디어로그 팀장, 이종원 민팃 팀장, 이한수 번개장터 이사(의장), 윤상돈 케이티엠앤에스 부장, 최종석 실크로드 대표, 강진구 에코트레이드 실장 [사진=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6일 중고 단말 유통 사업자들과 함께 ‘중고 단말 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미디어로그(셀로) ▲민팃 ▲번개장터 ▲케이티엠앤에스(kt M&S) 등 국내 주요 중고 단말 유통 사업자 10곳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중고 단말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중고 단말 산업 동향 공유 및 활성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및 거래 사실 확인서비스 제도 개선 ▲사업자 애로사항 공동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T는 투명한 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 2025년 5월부터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중고 단말 거래 사실 확인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는 전기통신사업법에 근거한 제도로, 이용자 보호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를 인증하고 거래 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해 거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골자다.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한수 번개장터 이사는 “기업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중고 단말 산업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KAIT 상근부회장은 “참여 사업자들이 상호 협력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중고 단말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하고,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협의회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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