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박세준 티오리 대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김보민 기자

박세준 티오리 대표 [사진=티오리]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오펜시브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는 박세준 대표가 '제32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6)'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4월17일까지 개최되는 NetSec-KR 2026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로 올해 3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등 국가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박세준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 해킹 방어 대회 '데프콘(DEF CON)' 통산 9회 우승 및 사상 첫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국가 위상을 제고했다. 국가 기간통신망 침해 진상 파악과 재발 방지 전략 수립에 핵심 역할을 하는 등 국가 보안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인공지능(AI 해커) '진트(Xint)'와 대형언어모델(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αprism)'을 개발하는 등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사이버 안보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혁신을 지속하여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리는 오펜시브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옥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에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 7만5000명 이상 사이버보안 교육 플랫폼 '드림핵(Dreamhack)' 등을 운영하며 실전 중심 기술력으로 보안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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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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