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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객 중 2% 완료"…LGU+ 유심 교체 이틀간 32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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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기자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 무료 유심 교체·업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이틀간 약 32만건이 완료됐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 오후 10시까지 유심 교체·업데이트를 마친 기기는 총 32만8440건이다. 구체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가 누적 16만6258건, 유심 교체가 16만2182건이다. 누적 교체율은 약 1.9%다.

전날(14일) 하루 동안 진행된 이동통신(MNO) 유심 업데이트는 5만9705건, 유심 교체는 6만5304건이다. 합계는 12만5009건이다. 알뜰폰(MVNO) 유심 업데이트는 1만566건, 유심 교체가 1만1855건이다. 합계는 2만2421건이다.

매장 예약도 늘고 있는 추세다. 14일 오후 8시 기준 MNO 고객 4만3261명이 신규로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를 위해 매장 방문을 예약했다. 누적으로는 26만5686명이다. MVNO 고객은 2295명이 신규로 매장 방문을 예약했다. 누적 1만7146명이다.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는 다르다.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사용 중인 유심을 업데이트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교체는 새로운 유심으로 갈아 끼우는 것이다.

이용자가 사용 중인 유심 종류에 따라 업데이트 대상자와 교체 대상자가 구분된다. 대부분의 유심은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노후화된 유심,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지 않은 휴대폰, 이심(eSIM)을 쓰는 모바일 기기 등은 교체만 가능하다. 교체 대상 여부는 'U+원(U+on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유심을 교체하려는 이용자는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매장은 평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혜승 기자
jh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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