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준비 쇼핑객 잡는다… 신세계免, 캐리어·트래블백 라인업 강화

디커빈 에디 V2 캐리어. [사진=신세계면세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여행을 앞둔 고객이라면 '출국 준비' 쇼핑에 열을 올린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리어, 트래블 백 등 여행용 상품군을 본격 확대하며 출국 준비 쇼핑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디커빈'부터 기능성 트래블 백의 대표 브랜드 '패리티'를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경량 서브백 브랜드 '미야앤솔'의 팝업을 운영하며 여행 전 준비 단계에 필요한 상품군을 폭넓게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디커빈은 충격에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에 휠과 원터치 브레이크를 적용한 하이엔드 캐리어 브랜드다. 특히 대표 제품 '에디 V2'는 컵홀더·USB 충전 포트 등 여행 편의 기능을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리티는 내장형 저울과 브레이크 락 등 여행 중 실질적인 편의와 기능성을 강조한 여행용 가방 브랜드다. 방탄유리 및 항공기 외장재에 사용되는 고강도 폴리카보네이트(PC 100%)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높다. 패리티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미야앤솔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먼저 입점 후, 오는 16일부터는 명동점에서 팝업 개점으로 고객을 만난다. 베이직백, 미니백, 메모리백, 하트백 등 다양한 형태의 컬렉션에 가벼운 무게와 방수 기능을 더한 실용적인 에코백을 선보이며 여행용 서브백 수요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여행용 캐리어와 트래블 백은 출국 전 쇼핑에서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이다. 전체 패션잡화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을 정도다. 면세점 구매 시 상품을 출국 당일 공항에서 수령하는 등 여행 전 짐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트래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출국 전 쇼핑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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