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틈새유통] 확대 경쟁 붙은 유통가, '혜택·카테고리' 전방위 확장

장주영 기자

국내외 유통 분야에서 매일매일 발생하는 이슈, 너무 빨라 따라잡기 벅차시죠? 오전·오후 티타임을 즐기는 동안, 당신이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이, 잠깐의 틈이 주어질 때마다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지털데일리>가 정리해 전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롯데온]

◆롯데온, 신규 브랜드 '안착 확대'… 뷰티·패션 라인업 강화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뉴 브랜드 쇼'를 진행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빠른 안착과 초기 매출 창출을 확대한다. 4월은 베르데마르, 블리블리, 이에르로르, 세이지먼트 등 롯데온이 집중하고 있는 뷰티·패션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는 부건코스메틱의 피부 광채 케어 브랜드 '블리블리'를 소개하고 스토어찜 고객 5% 할인 쿠폰이나 선착순 2000명 글래스스킨 3종 사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주얼리브랜드 '이에르로르'를 선보이며 단독 특가와 추가 할인 혜택,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알리, 청소 가전 ‘라인업 확대’… 봄철 대청소 맞이 특가

알리익스프레스가 봄 시즌을 맞아 '청소 가전의 날' 특별 기획전을 열어 청소 가전 제품 라인업을 확대·강화한다. 기획전은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드리미, 모바, 디베아 등 주요 청소 가전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청소 가전 카테고리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 2천원, 70만원 이상 구매 시 8만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봄철 대청소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이 손쉽게 집안 청소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실생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기능성 이너웨어 '상품 확대'… 냉감 수요 선점

이상기후로 여름이 장기화 되며 냉감·경량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의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냉감 기능성 이너웨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실제 지난 3월 쿨플러스 이너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단품 런닝 465%, 속바지가 92%, 브라·코디 팬티 매출이 27% 상승하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쿨플러스 상품 수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쿨플러스 심리스 브라'와 '쿨플러스 브라탑'이다. 가격은 6900원부터 1만5900원대로 구성해 가성비까지 확보했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 팀장은 "계절변화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 이너웨어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차란]

◆차란, 남성복 '카테고리 확대'… 리커머스 영역 확장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위탁 판매 서비스 '케어드'에 남성복 카테고리를 새롭게 론칭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카테고리 확장은 남성 의류에 대한 꾸준한 고객 요청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실제 지난 2024년 남성복 카테고리의 서비스 검증(PoC)에서는 3000벌이 사전 신청 4일 만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마인이스 김혜성 대표는 "그동안 남성복은 리커머스 시장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영역"이라며 "차란이 여성복에서 쌓아온 검수와 케어의 기준을 남성복에도 그대로 적용해 남성 고객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위탁 판매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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