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삼양식품, 2년 연속으로 '불닭'으로 코첼라 열기 더한다

유채리 기자

2025년 코첼라 페스티벌 당시 삼양식품 불닭 부스 전경. [사진=삼양식품]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삼양식품 불닭(Buldak)이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한국 브랜드 최초로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올해 코첼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렸으며 이어 오는 17~19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불닭은 공식 라면 및 핫소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회사는 올해 코첼라를 통해 불닭볶음면뿐만 아니라 불닭소스 활용성을 알릴 계획이다. 불닭소스를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해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매운맛이라는 경험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 핵심은 축제 현장을 따라 이동하며 불닭 콜라보 메뉴를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불닭 크롤(Buldak Crawl)'이다. 삼양식품은 코첼라 푸드 파트너들과 협업해 축제 현장 전용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프린스 스트리트 피자'와 협업한 불닭 드리즐 슬라이스 피자 '록스타 치킨'의 불닭소스 텐더 '스모 독'의 불닭 핫질라 독 '비리에리아 산 마르코스'의 불닭 퀘사디아 '사이드킥스'의 불닭 바나나 퍼널 케이크 등이다.

불닭 크롤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를 방문해 매운맛에 도전하는 순간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는 음악과 패션 그리고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결합된 플랫폼"이라며 "불닭만의 매운맛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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