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나흘 만에 2.5만개…CJ온스타일, 'KBO 효과' 이어간다

장주영 기자

지난 4월9일 CJ온스타일이 단독 선공개한 KBO 굿즈 라인업. [사진=CJ온스타일]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CJ온스타일이 선보인 KBO 굿즈가 나흘만에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

CJ온스타일은 KBO 팬덤 소비가 폭발적으로 분출하며, 지난 9일 출시했던 KBO 10개 구단 협업 굿즈도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일상 속 우승 기원'을 콘셉트로 텀블러·스트로우 커버세트, 핸드타월 세트, 우승기원 명태, 경량 암막 양우산 등 10여 종의 일상 소품들이다.

출시 첫날 주문액부터 목표 대비 333%를 초과 달성했다. 출시 당일에는 앱 유입 고객 중 신규 가입 고객 비중이 65%에 달하는 등 외연 확장까지 보였다.

오픈 직후 완판 행렬까지 이어졌다. 인기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오덴세 스트로우 커버 세트'는 오픈 1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SNS와 OTT를 통한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티빙 서비스 내 KBO 굿즈 기획전 클릭 수는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출시 첫 날 CJ온스타일 앱 인기 랭킹 상위 10개 중 7개를 KBO 굿즈가 차지하기도 했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흐름을 이어 13일 오후 8시 50분 모바일 라방 '크보집중'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최대 17% 할인 혜택을 담은 '유병재 패키지'도 선보인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28일 크보집중을 진행하며 일반 라방 대비 10배 수준의 알림 신청과 채팅 참여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패키지는 13일부터 16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한정 판매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KBO 리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CJ온스타일의 상품 기획력이 결합해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이 이어지며 '팬덤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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