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산장애, 고질병인가…HTS와 MTS 거래지연, 이달들어서만 두번째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메리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거래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이달들어 벌써 두 번째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메리츠증권 HTS와 MTS에서 한때 거래지연이 일어났다. 보유종목이 조회가 되지 않을뿐더러 주문 접수 역시 원할하지 않았던 것이다.
HTS의 경우 주식 주문과 보유종목 조회 시 “조회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 MTS에서는 “네트워크 일시 장애 상태입니다”라는 안내가 송출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로 인한 거래 지연이 발생했다”며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에도 메리츠증권 HTS와 MTS에서 미국 주식 주문이 지연된 사고가 있었다. 앞서 지난 2024년 12월19일에는 미국 주식 주문 오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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