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오프라인 행사·콘솔 확장 예고

이학범 기자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이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운영 계획과 함께 콘솔 플랫폼 확장 구상을 함께 내놓으며 정식 서비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넷마블은 지난 8일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길: 스타다이브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선보인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오는 1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서비스 계획을 소개했다. 버추얼 스트리머 '미플랫'과 유튜버 테스터훈도 출연했다.

넷마블은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몬길: 스타다이브의 캐릭터와 이야기 연출을 전면에 내세웠다. 작품 전반에 애니메이션 감성의 연출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를 비롯해 '미나'·'에스데'·'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도 재등장한다.

게임의 중심 축은 몬스터를 잡고 모으고 성장시키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등장할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의 정체가 최초 공개됐다. 이동조 PD는 "전설 몬스터는 이용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를 위해 기존보다 더욱 강렬하고 박진감넘치는 전투 경험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투는 3인 파티를 바탕으로 실시간 태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작 진입장벽은 낮추면서도 손으로 직접 다루는 재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적의 특정 부위를 노리거나 약점을 공략하는 구조를 적용해 캐릭터 이해도와 조합 운용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도록 설계됐다.

지난 4월8일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플랫폼 출시 예고 이미지. [사진=넷마블]
지난 4월8일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플랫폼 출시 예고 이미지. [사진=넷마블]

서비스 운영 계획도 공개됐다. 강동기 사업부장은 "정식 론칭 이후 국내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 존,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이용자를 겨냥한 행사도 예고됐다. 오는 13일에는 일본 성우진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정식 출시 뒤에는 대만에서 협업 카페 운영 등 지역별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 방향도 일부 공개됐다. 넷마블은 출시 이후 극동 지역 서사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6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넷마블은 행사 중 '아티팩트: 넘쳐흐르는 사랑'이 제공되는 특별 쿠폰 코드도 공개했다.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수인족 힐러 캐릭터 '프란시스'를 지급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