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석촌호수 러닝족 겨냥…'러닝 부트 캠프'팝업 연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열리는 러닝 부트 캠프 팝업 매장 조감도. [사진=롯데백화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러닝 부트 캠프' 팝업 매장을 열어 잠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러닝 핫 스폿을 겨냥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러닝 부트 캠프'를 열고 봄철 러닝 트렌드를 이끈다고 9일 밝혔다. 러닝 부트 캠프에서는 러닝화, 러닝 의류, 용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판매는 물론 기존 롯데타운 잠실의 '러닝 세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러너들의 실수요를 공략한다. 롯데타운 잠실 앞 석촌호수 일대에서 시작하는 러닝 코스 인기를 반영했다.
팝업에서는 머렐, 데상트, 소우 등 도심형 로드 러닝과 자연 지형에 적합한 트레일 러닝 등 기능별 러닝화를 마련하고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데상트와 소우에서 러닝화·모자 구매 고객에게는 방수 코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오클리, 씨엘르, 백퍼센트, 네거티브스플릿클럽, EOU 등 러닝 의류와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샥즈, 오픈닷, 오픈런 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기 제품도 최대 15%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오픈닷의 신제품 '오픈핏 프로'를 오프라인 팝업 최초로 공개한다.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 20·4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엘포인트와 한정판 러닝 기능성 티셔츠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매하면 러닝 축제 '스타일런'의 올해 참여권과 키트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월드몰 '엔제리너스' 음료 이용권을, 인증샷까지 업로드하면 데카트론 헤어밴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팝업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나 커뮤니티 세션도 있다. 팝업 중앙의 '마킹존'에서는 티셔츠나 의류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나만의 러닝 아이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팝업 현장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8비트 게임 디자인의 러닝 캐릭터와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다.
러닝 커뮤니티 세션에서는 적합한 러닝화를 추천받고, 직접 착용해보며 착화감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평일 러닝 세션',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롯데월드몰과 성내천을 달리는 '머렐 시티런', 15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대모산까지 산악 러닝을 다녀오는 '머렐 트레일런'이 진행된다. 19일에는 석촌호수 일대를 달리며 벚꽃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머렐 로드런'도 열린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러닝 성지로 자리매김한 롯데타운 잠실의 인프라를 활용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러닝 팝업을 준비했다"며 "특히 실내외에서 두루 즐길 수 있는 경험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러닝 마니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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