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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가상화 시장 격변기 대응…“하드웨어 종속성 탈피·운영 효율 극대화”

이안나 기자

[ⓒ 뉴타닉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뉴타닉스가 하드웨어 공급 제약과 가상화 시장 변화에 대응해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 걸친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NCP)의 신규 기능을 8일 공개했다. AI 워크로드 확대와 복잡해지는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유연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신규 기능을 보면 에이전틱 AI 솔루션은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풀스택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NKP 메탈은 베어메탈 인프라에서 직접 쿠버네티스를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역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뉴타닉스 통합 스토리지 5.3(NUS)은 정식 출시됐으며 구글 클라우드·OVH클라우드 S3로의 데이터 이동과 AI 데이터 레이크용 멀티테넌트 오브젝트 스케일링을 지원하며 브이스피어에서 AHV로 데이터 복제 없이 전환하는 제로카피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정식 제공에 들어갔다.

보안·거버넌스 측면Lens데이터 렌즈 2.0이 정식 출시됐다. 에어갭 환경을 포함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완전히 구동되며, 외부 SaaS에 의존하지 않고도 랜섬웨어 분석, 데이터 감사·거버넌스, 분산 스토리지 인프라 전반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주권 환경이나 망분리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뉴타닉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와 몽고DB 옵스매니저 간 인증된 통합 솔루션도 정식 출시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운영 자동화를 지원한다.

하드웨어 생태계도 대폭 확장했다. 현재 시스코, 델, 후지쯔, HPE, 레노버 서버에 뉴타닉스 인프라를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센트럴 어플라이언스를 제공 중이며, 에버퓨어와의 통합도 //C 플래시어레이로 확대하고 동기식 재해 복구 기능을 추가했다.

하반기에는 AMD GPU 가속 컴퓨트 서버 지원, 시스코 플렉스파드 컨버지드 인프라, 델 파워스토어 정식 지원, 레노버 풀스택 협력 확대, 넷앱 온탭 지원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 센트럴은 멀티테넌시 기능을 추가해 파트너들이 NCP 기반으로 호스팅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테넌트 간 논리적 격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클라우드 확장 측면에서는 AWS 거브클라우드 지원이 정식 출시됐으며 하반기 중 AWS 유럽 주권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하이퍼디스크 및 베어메탈 인스턴스 지원도 추가된다. 통합 관리 솔루션인 뉴타닉스 클라우드 매니저 2.0(NCM 2.0)도 정식 출시돼 여러 클러스터를 단일 콘솔에서 관리하고 온프레미스 환경의 비용 거버넌스도 지원한다.

토마스 코넬리 뉴타닉스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고객이 기존 하드웨어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하드웨어 가용성과 조달 일정이 변동하더라도 워크로드 운영 선택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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