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소프트, AMD 임베디드+ 기반 AI 보안 시스템 시연

후지소프트(Fujisoft)가 AMD의 '임베디드+(Embedded+)'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강화 물리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사진=AMD]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후지소프트(Fujisoft)가 AMD의 '임베디드+(Embedded+)'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강화 물리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공장과 창고 등 산업 현장의 자동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 카메라와 센서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후지소프트의 차세대 보안 시스템은 단순히 움직임을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 AI 기반 이미지 인식을 통해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지율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인 AMD 임베디드+ 플랫폼은 단일 보드에 'AMD 라이젠(Ryzen)'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버설(Versal)' 적응형 SoC를 통합한 아키텍처다. x86 프로세싱 성능과 FPGA의 유연성을 결합해 다양한 센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낮은 지연시간으로 처리하며 AI 추론 성능을 극대화한다.
사전에 통합된 아키텍처 덕분에 설계 복잡성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 기간(Time-to-market)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 후지소프트는 지난 2025년 시연 유닛 제작을 완료했으며 현재 본격적인 시장 배포를 위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나오야 야나기츠보 후지소프트 매니저는 "AMD 임베디드+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모두에 강점을 가진 후지소프트의 역량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파악한 현장의 특정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임베디드+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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