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中·日·英 기자들, BBQ 황금올리브 직접 만들다

유채리 기자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국내 파견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더 가디언, 중국 신화통신, 일본 요미우리신문, 러시아 타스통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세계 각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TV 도쿄와 TV 아사히 등 방송 매체도 참여했다.

기자단은 치킨대학 투어를 통해 BBQ 교육 시스템과 운영 구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인프라를 확인했다. 이어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직접 조리하며 블렌딩 올리브유 활용 방식과 매뉴얼 기반 표준화 시스템을 체험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글로벌 진출 전략과 공급망, 연구개발(R&D) 역량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대만 중앙통신사 기자의 해외 품질 유지 비결 질문에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교육 사업이라는 철학 아래 국내와 동일한 치킨대학 교육 체계를 현지에도 구축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국 더 가디언 기자는 한국식 치킨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있는 이유를 물었다. BBQ 측은 "염지와 마리네이드를 통해 속살까지 풍미를 살린 조리 방식과 한국적 요소가 반영된 소스의 결합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R&D 규모에 대한 질문에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 약 40명 연구원이 근무하며 현재까지 약 3000종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새로운 메뉴를 즉각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브랜드 소개를 넘어 조리·교육·운영 전반을 외신 기자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했다"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모델에 대한 이해가 전 세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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