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두 달 만에 또 주식보상…61억원 규모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지난 2월6일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약 두 달 만에 또다시 대규모 주식 보상을 받았다.
쿠팡 모회사 쿠팡Inc는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쿠팡 주식의 전날 종가(18.95달러)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5만3102달러(약 61억4000만원) 규모다.
다만 해당 주식은 오는 7월1일부터 분기별로 네 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되며, 각 지급 시점까지 근속해야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보상이 모두 지급될 경우 로저스 임시대표의 쿠팡 보유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난다. 그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조건을 충족해 26만9588주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로저스 임시대표는 한국 국회에서의 위증 혐의 등으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쿠팡은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조너선 D. 리 최고회계책임자(CAO)에게도 각각 26만402주와 6만5338주의 주식 보상을 부여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美 상장 추진…SEC 비공개 제출·1.4조원 공모 시동
2026-08-19 23:25:32[Daily AI] 독파모 3차전 이끈 ‘숨은 조력자’… 데이터·비전·GPU 기업 주목
2026-08-19 18:40:52딥노이드, 뇌혈관 AI 연구 'NEJM AI' 게재... “딥뉴로 기술 글로벌 성능 입증”
2026-08-19 18: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