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KGM, 파트너스데이 개최…협력사와 올해 사업 전략 공유

윤서연 기자

곽재선 KGM 회장이 4월2일 ‘2026년 파트너스 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KG모빌리티]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KG모빌리티(KGM)가 협력사와 함께 올해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친환경차 확대와 유럽 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KGM은 지난 2일 경기 용인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방향과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사 시상과 함께 올해 사업 계획·중점 추진 전략·제품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시너지 토크’ 형식 대담을 도입해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권용일 개발·생산부문장·최진안 SD본부장·심준엽 기술연구소장·안응표 품질본부장과 협력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사전 수렴한 현안과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곽재선 회장은 “KGM과 협력사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지난해 최대 매출과 3년 연속 영업이익 달성은 협력사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시장 신뢰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KGM은 올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유럽 수출 기반 강화·반조립(KD) 사업 확대·수익성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배 KGM 파트너스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동화·자율주행·로보틱스 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파트너사와 부품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윤서연 기자
yun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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