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전통주' 들고 나온 교촌…롯데百 VIP클래스 '호평'

유채리 기자

[사진=교촌에프앤비]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교촌에프앤비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지난달 26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100년 전통 영양 양조장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VIP 전통주 클래스'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발효공방1991은 지난 2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잠실점에서 클래스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 명동 본점 에비뉴엘 라운지에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온고지신: 100년의 터, 350년의 맛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송숙희 발효공방1991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송 대표는 한국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공유했다.

시음 세션에서는 발효공방1991의 주요 전통주 라인업과 어울리는 안주를 곁들이는 방식을 제안했다. 2025 APEC 만찬주로 선정된 '은하수 별헤는밤(12도)'을 비롯해 은하수 6도와 8도를 선보였다. 특히 350여년 전 고조리서 음식디미방의 비법을 재해석해 수저로 떠먹는 형태로 구현한 '감향주(9도)'는 디저트처럼 즐기는 이색 경험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클래스 고객만을 위한 단독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은하수 별헤는밤과 전용잔 등으로 구성된 'APEC 선물세트'와 목함 패키지에 담긴 '감향주 선물세트'를 특별가에 선보였으며 영양산 고추와 콩으로 빚은 구들장 선물세트를 추가 증정했다.

발효공방1991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브랜드가 지닌 전통과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유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전통주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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