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아미노바이탈 '맞손'…아웃도어 대회 혜택 강화

김익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사장(왼쪽부터)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이 4월2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랙야크]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블랙야크가 일본 아지노모도 그룹의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블랙야크가 주최하는 주요 아웃도어 대회 및 챌린지 참가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익태 블랙야크 사장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트레일 런 제주', '클럽데이' 등에 참가하는 블랙야크알파인클럽(BAC) 회원들에게 아미노바이탈의 스포츠 영양 제품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전문가 그룹인 '블랙야크 셰르파'에게도 제품을 지원해 안전한 완주와 활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영양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아미노바이탈과 협업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과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63만명 회원을 보유한 아웃도어 커뮤니티 BAC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5일 제주 야크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트레일 런 제주 2026'은 참가 모집 1시간만에 마감되며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대회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 제품 카테고리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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